쓸모 쓸모연구소 · 실전 노트
제 217 호이번 주 새 글 91 편2026 · 09 · 28
AI 업무 자동화
Claude · Agency Agents

이 글에는 쿠팡 파트너스 링크가 있으며, 구매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에이전시 에이전트 사용법, 클로드 코드에 개발·디자인·마케팅 팀 넣기

클로드 코드에 개발팀, 디자인팀, 검수팀 같은 역할별 에이전트를 한 번에 넣는 오픈소스 "에이전시 에이전트(Agency Agents)" 사용법을 정리했습니다. 짐코딩 채널의 71초 쇼츠가 보여준 홍보 시나리오 7단계를 그대로 따르고, 영상이 고정 댓글로 넘긴 설치 명령과 에이전트 부르는 문장은 공개 저장소 문서를 기준으로 채웠습니다.

에이전시 에이전트 사용법, 클로드 코드에 개발·디자인·마케팅 팀 넣기 삽화
삽화 · 쓸모연구소

혼자 다 하고 있다면 클로드 코드를 제대로 못 쓰는 것

첫마디부터 찌릅니다. "클로드 코드까지 켜 놓고 아직도 혼자 다 하세요." 기획도 디자인도 오류 확인도 전부 직접 하고 있다면 클로드 코드를 제대로 못 쓰고 있는 것이라는 진단입니다. 아래 내용 중 도구 설명은 화자의 설명이고, 결과물 품질은 제가 직접 검증한 것이 아닙니다.

에이전시 에이전트는 무엇을 넣는 도구인가

이름은 에이전시 에이전트(Agency Agents), 오픈소스라고 화자는 말합니다. 설치는 명령 한 줄. 넣으면 클로드 코드 안에 개발팀, 디자인팀, 검수팀이 생긴다는 설명입니다. 여기서 에이전트는 서브 에이전트(한 가지 역할만 맡아 따로 일하는 보조 클로드)를 말합니다.

핵심은 여기입니다. "그냥 너는 개발자야 한 마디 써 놓은 게 아니에요." 담당마다 문서로 적혀 있는 게 세 가지라고 합니다.

  • 어떤 순서로 작업하는지
  • 어떤 결과물을 내는지
  • 마지막에 뭘 확인해야 하는지

역할 한 줄 던져 주고 알아서 하라는 방식과 다르다는 게 화자가 강조하는 차이입니다.

한 가지 짚고 갑니다. 처음 꺼낸 팀 이름은 개발팀·디자인팀·검수팀인데, 뒤에서 예시로 부리는 담당은 개발·디자인·마케팅입니다. 마케팅은 처음 목록에 없었고 검수팀은 실제로 쓰는 장면이 안 나옵니다. 전체 역할 목록은 영상에 없고, 저장소에 들어가 보면 engineering(개발), design(디자인), marketing(마케팅) 같은 부서별 폴더로 나뉘어 있습니다.

화자가 든 예시: 내 서비스 홍보하기

영상에 나오는 시나리오는 하나뿐입니다. "내가 만든 서비스를 홍보하고 싶다면." 여기서부터 아래 7단계가 시작됩니다. 영상이 짚은 동작을 줄이거나 합치지 않고 옮겼습니다.

1단계. 에이전시 에이전트를 설치한다

설치 명령 한 줄을 실행합니다. 영상은 "딱 한 줄이면 됩니다"라고만 말하고 명령을 읽어 주지 않습니다. 공개 저장소(GitHub의 msitarzewski/agency-agents) README 기준으로는 이렇게 합니다.

  1. 클로드 코드가 설치돼 있어야 합니다. 없다면 맥 터미널(Cmd+스페이스 → "터미널")에서 curl -fsSL https://claude.ai/install.sh | bash를 실행하고 claude로 로그인합니다.
  2. git(코드 저장소를 내려받는 도구)이 필요합니다. 맥은 터미널에 git --version을 치면 없을 때 설치 창이 뜹니다.
  3. 아래 명령을 차례로 실행합니다.
명령어
git clone https://github.com/msitarzewski/agency-agents.git
cd agency-agents
./scripts/install.sh --tool claude-code

전부 말고 한 부서만 넣고 싶다면 마지막 줄 대신 이렇게 복사합니다.

명령어
cp engineering/*.md ~/.claude/agents/
  • 확인: 클로드 코드를 다시 실행하고 /agents를 입력하면 새 에이전트 목록이 보인다.

2단계. 무엇이 들어왔는지 열어본다

담당별 역할 문서를 직접 엽니다. 에이전트 파일은 ~/.claude/agents/ 폴더에 .md 파일로 저장됩니다. 맥 Finder에서 Cmd+Shift+G를 누르고 이 경로를 붙여 넣으면 폴더가 열립니다.

  • 확인: 담당마다 일하는 순서, 내야 할 결과물, 마지막에 확인할 것이 적혀 있다.
  • 화자는 "직접 열어보고 내 작업에 맞게 지침을 바꿔 써도 된다"고 말합니다.

3단계. 맡길 작업을 정한다

이번에 시킬 일 하나를 고릅니다. 화자의 예시는 "내가 만든 서비스를 홍보하고 싶다"입니다.

  • 확인: 한 문장으로 목표를 적을 수 있다.

4단계. 개발 담당에게 소개 페이지를 맡긴다

  • 확인: 서비스 소개 페이지 결과물이 나온다.

부르는 문장은 저장소 안내처럼 에이전트 이름을 그대로 넣으면 됩니다. 이름은 파일 맨 위 name: 줄에 적힌 값입니다.

프롬프트
Frontend Developer 에이전트를 써서 내 서비스 소개 페이지를 만들어 줘.
서비스: 동네 필라테스 예약 앱. 대상: 30~40대 직장인.
결과물: index.html 한 장, 모바일에서도 보기 좋게.

5단계. 디자인 담당에게 첫 화면을 다듬게 한다

  • 확인: 첫 화면이 보기 좋게 정리된다.
  • 4단계에서 페이지가 나와 있어야 다듬을 대상이 생깁니다. 순서가 고정된 지점입니다.
프롬프트
design 부서 에이전트 중 UI 담당을 골라, 방금 만든 index.html의 첫 화면만 다듬어 줘.
구조와 문구는 바꾸지 말고 색, 여백, 글자 크기만 손봐.

6단계. 마케팅 담당에게 인스타그램 홍보 글을 맡긴다

  • 확인: 인스타그램용 홍보 글 초안이 나온다.
프롬프트
marketing 부서에서 인스타그램 담당 에이전트를 써서, 이 서비스 홍보 게시물 3개 초안을 써 줘.
각각 첫 문장, 본문 5줄 이내, 해시태그 5개. 과장 표현은 빼.

7단계. 요청하는 방법을 몸에 익힌다

화자가 말한 요청 공식은 세 가지를 한 번에 적는 겁니다.

  • 필요한 에이전트 이름
  • 맡길 작업
  • 원하는 결과

  • 확인: 해당 담당이 정해진 순서대로 작업하고 결과물을 낸다.

화자는 이 흐름을 "작업에 맞는 담당을 골라 요청하는 것"이라고 정리합니다. 페이지를 만드는 일부터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까지 필요한 역할을 골라 쓰는 방식입니다. 영상에서 쓰는 장면이 없던 검수팀도 같은 공식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저장소 안내의 예시는 "Use the Reality Checker agent to verify this feature is production-ready"입니다.

비용과 수정

역할별 자료는 전부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화자는 말합니다. 그리고 열어서 내 작업에 맞게 지침을 바꿔 써도 된다고 덧붙입니다.

무료라는 건 역할 지침 자료 이야기입니다. 클로드 코드 자체 이용료나 토큰 사용량은 따로이고, 요금은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화자가 실제로 권한 것

마무리에 질문 두 개를 던집니다. "내 작업에는 어떤 담당부터 붙여야 할까요?", "첫 요청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영상에서 하지 않습니다. 대신 짐코딩 구독과 알림 설정을 요청하고, 고정 댓글에 정리 가이드를 남겨 놨다고 안내합니다.

영상에 없는 배경 (편집자 정리)

여기부터는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입니다. 실제로 따라 해보려면 알아야 하는 것들을 따로 정리했습니다.

어떤 담당부터 붙일까

화자가 던진 질문에 대한 편집자 답입니다. 처음에는 전 부서를 다 넣기보다, 지금 가장 시간을 많이 쓰는 일 하나에 맞는 부서만 넣는 편이 낫습니다. 에이전트가 수십 개 들어 있으면 클로드가 엉뚱한 담당을 고르는 일이 생길 수 있고, 목록을 훑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듭니다.

  • 웹페이지를 자주 만든다: engineering, design
  • 홍보 글을 자주 쓴다: marketing
  • 만든 게 제대로 동작하는지 불안하다: 검수 성격의 에이전트(Reality Checker 등)

지침을 내 일에 맞게 고치는 법

에이전트 파일은 그냥 텍스트 문서입니다. 텍스트 편집기로 열어 "결과물" 부분에 내가 원하는 형식(예: 한국어로, 표로, 5줄 이내)을 적어 넣으면 다음부터 그 형식으로 답합니다. 고치기 전에 원본 파일을 복사해 두세요.

막히는 지점

  • ./scripts/install.sh: Permission denied: chmod +x scripts/install.sh를 먼저 실행합니다.
  • 에이전트가 안 보인다: ~/.claude/agents/ 폴더에 .md 파일이 실제로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클로드 코드를 다시 실행합니다.
  • 이름을 불렀는데 다른 에이전트가 일한다: 파일의 name: 값을 정확히 적고, "~ 에이전트를 써서"라고 명시합니다.
  • 되돌리기: ~/.claude/agents/에서 설치한 파일을 지우면 됩니다.

판단 기준

역할 하나에 순서·결과물·확인 항목까지 붙여 둔 묶음이라는 점은 매번 역할 지시를 길게 써 넣던 사람에게 특히 쓸모가 있습니다. 다만 결과물 품질에 대한 검증은 영상에 없습니다. 작은 작업 하나로 기본 클로드 코드와 결과를 비교해 보고 쓸지 판단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에이전시 에이전트는 어떻게 설치하나요?

GitHub의 msitarzewski/agency-agents 저장소를 내려받고, 폴더 안에서 ./scripts/install.sh --tool claude-code를 실행하면 됩니다. 에이전트 파일은 ~/.claude/agents/ 폴더에 들어갑니다.

설치한 에이전트는 어떻게 부르나요?

요청 문장에 에이전트 이름, 맡길 작업, 원하는 결과를 함께 적습니다. 예를 들어 "Frontend Developer 에이전트를 써서 소개 페이지를 만들어 줘"처럼 파일에 적힌 이름을 그대로 씁니다.

에이전시 에이전트는 무료인가요?

역할 지침 자료는 오픈소스라 무료입니다. 다만 에이전트가 일할 때 쓰는 클로드 코드는 클로드 유료 요금제가 필요하고, 요금은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에이전트를 전부 설치해도 되나요?

설치는 되지만 처음엔 필요한 부서만 넣는 편이 관리하기 쉽습니다. 에이전트가 너무 많으면 원하는 담당을 찾기 어렵고, 클로드가 엉뚱한 담당을 고를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은 자동 자막 기반(빠른 모드)으로 정리했고 화면은 대조하지 못했습니다. 자막의 "설치 명"은 설치 명령으로, "인스타그램 홍보그"는 홍보 글로 읽었습니다.

출처: youtube.com/…

원본 영상 보러가기 ↗